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유태오가 아내 니키리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유태오가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하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일상 중간 중간 아내 니키리의 이름을 꺼내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참시' 스튜디오에 등장한 유태오는 눈부신 미모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유태오와 초면인 홍현희는 "이렇게 잘생기신 줄 몰랐다" 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자신이 입고 온 옷이 유태오의 아내 니키리의 스타일을 따라한 옷이라며 유태오에게 어필했는데 유태오는 "다른데, 많이" 라고 답하며 칼같이 선을 그어 웃음을 줬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유태오는 아침부터 남산에 올라 운동을 하는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걸음이 워낙 빨라 '전참시' 스태프들이 따라 잡지 못했을 정도. 유태오는 등산 후에는 돌탑을 쌓는 루틴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유태오의 스케줄은 유태오의 자작곡을 테마로 한 화보 촬영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한해는 "태오 형님도 작곡을 하시는데" 라며 자신의 게으른 음악활동을 반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유태오는 모델 포스를 뽐내며 성공적으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차로 이동하는 길, 유태오는 "3월 14일 스케줄을 위해 초콜릿을 사자" 며 벨기에 초콜릿 가게에 들르자고 매니저에게 말했다. 매니저는 이동하며 니키리를 향한 유태오의 찐사랑 면모가 돋보이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형이 결혼 선물로 7천불(한화로 약 900만원) 상당의 루*비통 백을 선물하시지 않았냐" 며 운을 띄웠다. 이에 유태오는 "그 때 나는 무명의 바텐더였다" 며 자신을 지지해 준 아내를 위해 명품백을 선물했노라 밝혔다.

또한 매니저는 "오후 네 시 사건 있지않냐" 며 유태오가 매일 오후 네 시면 우울해 지는 니키 리에게 "평생 오후 네 시에 곁에 있어줄게" 라는 멘트를 던졌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러자 유태오는 "그건 내가 한 사람을 책임 진다는 거였다, 사랑하니까 옆에서 도움이 되고 싶었을 뿐이다" 라며 담담한 고백을 내놓았다. 매니저는 "그런 멘트를 평소에 생각을 하시는거냐, 아니면 학원을 다니시냐"는 질문을 던져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하였다.

초콜릿을 구매한 후 유태오와 매니저들은 우즈벡 요리 전문점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서 매니저는 유태오에게 "저는 아무래도 연상이 맞는 것 같다, 형님도 형수님이 11살 연상이지 않냐" 며 니키리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유태오는 "난 좀 다른 것 같애, 나는 나이 안 따지는 사람이야. 난 그 사람 자체를 보게 된 거지, 그냥 순수하게 좋아하게 된 거야." 라며 니키리를 사랑할 때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유태오는 동거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남들한테 권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는 동거를 했었지, 만난 지 2주만에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라고 니키리와의 사랑에 강한 확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내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는 유태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해가 자신의 매니저를 위해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활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해는 매니저이자10년지기 친구인 신랑을 위해 편지를 낭독하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주었다.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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