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 후 다시 한 번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전 세계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오늘 전 세계 톱10 TV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파트1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학교폭력 피해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더욱이 파트1과 파트2를 나누어 공개함으로써 파트2의 공개일인 3월 10일만 기다리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파트2 공개 3일 만에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터키,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차트에서는 3위에 등극했다.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시끌했지만, 용두용미로 평되는 작품 완성도와 송혜교는 물론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 배우들의 호연은 시청자들을 마지막까지 매료시켰다.

이에 파트2까지 공개한 '더 글로리'가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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