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선이 친정 어머니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해외여행기가 그려졌다.
가족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김지선은 어머니와 둘 만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은 인터뷰에서 “작년에 엄마가 쓰러지셨다”라면서 “처음으로 119를 타봤다. 항상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후회를 드러냈다.
김지선은 어머니를 모시고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갔다. 김지선은 “엄마가 4남매를 낳았잖아. 아빠 벌이가 안 좋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선의 어머니는 “안 힘든 게 어디 있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선은 “엄마도 시집살이가 심했지”라고 물었다. 딸의 질문에 김지선의 어머니는 “입맛이 뚝 떨어져버렸다”라고 답하며 인상을 써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선의 어머니는 자신이 겪은 시집살이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출산하려고 진통 중이었다”라면서 “어머니가 남편 자야 하는데 왜 이렇게 소리를 내냐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듣던 김지선은 아버지는 자고 있었는지 물었고, 김지선의 어머니는 “잘자”라고 답했다. 어머니의 과거 시월드 경험담을 들은 김지선은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랑 결혼할 것인지 물었고, “안 해”라면서 “절대”라고 즉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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