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멘탈 코치 세치혀’ 곽정은은 양다리 전남친썰로 우승후보에 등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6인의 혀 파이터들의 양보 없는 치열한 혓바닥 배틀이 그려졌다.
‘세치혀’의 첫 라운드 배틀에 ‘미스터리 세치혀’ 김원과 ‘멘탈 코치 세치혀’ 곽정은이 등장했다. 곽정은은 미스터리 세치혀의 썰 네임 공개에 “인터넷에 치며 다 나오는 얘기”라며 그를 도발해 배틀 전부터 옥타곤을 화끈하게 찢었다.
곽정은은 인생을 뒤바꾸게 만든 두 남자와의 이별 이야기를 풀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연애 만렙’ 곽정은은 전남친 A와의 이별의 순간 들었던 멘트를 공개했다. 프로 연애 상담 전문가였던 그가 을의 입장에 차였던 경험을 이야기한 것.
이어 곽정은은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전남친 B와의 충격적인 이별 이야기를 꺼냈다. 알고 보니 전 남친 B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그 사실에 곽정은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나한테 왜 그랬어?” 라며 물었다. 그는 전남친 B의 한마디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며 절단신공을 날렸다.
한 치 예측할 수 없었던 두 혀전사의 대결에서 찐 경험담을 이야기한 곽정은이 우승했다. 그는 후일담을 풀었고 인생을 뒤반꾼 전남친A의 한마디는 “외로워서 그랬지”였다. 곽정은은 “그저 초라한 사람일뿐 이였다”며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도 출격했다. 사이코패스의 특징들을 설명하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이코패스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해 썰피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지인의 실제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어 장동선은 후일담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면도칼에 피를 묻혀 그것으로 에이즈를 옮기려고 했었던 사실을 말하며 그의 끔찍한 행동에 모두 경악했다
한편 ‘세치혀’ 6명의 혀전사 중 3명의 세치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 중 최다 득표를 받은 세치혀는 결승전으로 진출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진=MBC 제공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