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홍진경이 겉절이를 선보여 영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겉절이를 선보인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겉절이를 선보여 식판에 내놨다. 영국인들은 겉절이의 모습에 매울까봐 걱정했고 먹어보고 확 올라온다는 표현을 했다.
홍진경은 영국인들 입맛에 맞추기 위해 겉절이 양념에 신경썼다. 사과와 같은 과일을 많이 넣어 당도 조절을 해 곱게 갈아 양념을 만든 뒤 허경환 보고 먹어보라 했지만 허경환은 좀 매운 것 같다고 덜 매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이거 보다 더 매우면 김치가 아니다"고 했다. 이후 홍진경은 피터에게도 시식을 권했고 피터 역시 "끝맛이 맵다"며 "영국인들이 좀 못 참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복잡해진 홍진경은 혼자 있고 싶다고 한 뒤 생각에 잠겼다.
이후 홍진경은 더욱 양념을 손 본 뒤 겉절이를 선보였고 영국인들은 다행히 맛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 영국인은 "이거 발효가 덜 된 것 같다"며 "김치라는게 항아리에 젓갈 등을 넣고 피클 처럼 발효 시키면 좋은 균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며 놀라운 김치 지식을 뽐냈다.
그러면서 "이건 내가 만든 김치 보다 안맵다"라고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다른 영국인들 역시 "조금 맵긴 한데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