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정환이 현주엽 말에 발끈했다.
3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침을 맞이한 영탁, 붐, 송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이 밝자 모두들 기상했다. 영탁은 일어나자마자 뭐 먹을것이냐고 물어봤고 이에 모두 빵 터지고 말았다.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한 붐은 "스튜디오에서 봤을 때 얼굴이 1.5배 커지더라"며 "나 코 많이 부었냐"고 물었고 이에 송진우는 "많이 부었고 인중이 길어졌다"며 "아랫입술이 감싸주고 있다"며 세세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붐은 송진우에게 "너는 전체적으로 1.5배 불었다"며 "얼굴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부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말에 스튜디오는 폭소로 가득했다.
그런가하면 영탁은 찬물로 세수를 하더니 앰플과 선크림을 발랐다. 꼼꼼하게 화장품을 바르는 영탁을 보던 붐은 "약간 신부 대기실 같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 본 안정환은 "나는 하나만 바르는데 많이 바른다"고 했고 홍현희는 이에 "옛날에 화장품 모델 했는데 왜 하나만 바르냐"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이 "그때 로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라며 당시 CF 명대사를 널리자 현주엽은 "그때 참 잘생겼었는데"라고 했다. 이에 안정환은 "너는 뭐 안변했냐"고 발끈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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