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성환의 고향 군산이 고두심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군산의 맛을 즐긴 고두심과 김성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김성환은 선유도 별미인 박대구이 한상을 먹게 됐다. 김성환은 고두심에게 박대 먹는 법을 알려주겠다면서 "박대 가운데 젓가락을 놓고 쪼개면 살만 그대로 분리된다"고 설명했다. 박대구이는 비린내도 없고 잔가시도 없어서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고두심은 박대구이를 맛보더니 "오늘 진짜 군산와서 호강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후 등장한 바지락탕에도 고두심은 "조개 까 먹는 재미가 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김성환은 "고향 음식은 언제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며 "옛날 생각이 쭉 지나가면서 우리 어렸을 때 아주 오래전 쌀이 귀하니까 바지락을 잡아서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옥돔이나 우럭을 먹었는데 그만큼 바지락이나 박대는 생소한 음식이다"며 "그런데 굉장히 맛있다"고 했다.

이후 김성환과 고두심은 한 빵집으로 갔다. 바로 김성환의 단골 빵집이었다. 해당 빵집은 1984년에 개업해 40년 째 영업중이었다. 흰찰쌀보리로 만든 이곳의 빵은 전국적으로도 인기가 많아 빵지순례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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