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석훈이 방청객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는 이례적인 방청객의 반응이 전파를 탔다.
가수의 립싱크 단서를 본 방청객들이 2번 싱어를 음치로 추측한 가운데 테이, 이석훈이 고심 끝에 선택한 음치는 1번과 3번이었다. 동시에 엄지를 아래로 흔드는 관중들의 야유가 터져 나왔고, MC들과 음치 수사대는 “잘 안 나오는 반응인데”, “영화 속에서나 보던 건데”라며 신기해 했다. “데뷔하고 야유를 받긴 처음”이라던 이석훈은 관중들의 반응이 재밌었던 듯 한 번 더 야유를 유도하는 테이의 모습에 “제가 이래서 얘랑 하기가 싫은 거예요”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다음 주 입소하는 1993년생 한의사’라는 1번 싱어의 단서가 어울리지 않는다며 그를 음치라고 생각했던 게스트들은 조정석의 ‘아로하’ 전주가 나오자 “실력자일 것 같다”며 걱정했고, 이 불안감은 현실로 드러났다.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실력자였던 것. 싱어를 응원하러 온 가족들의 얼굴을 본 테이는 “저분 아까 저한테 엄지 흔드셨던 분인데?”라며 놀라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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