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한가인이 돌잡이 비화를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을 시작하는 MBN '신들의 사생활' 스튜디오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게스트로 나선 유병재가 자리하고,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대망의 첫 주제로 헤라클레스를 이야기한다. 그러던 중 그는 헤라클레스의 탄생 이야기를 하다가, 모두에게 “돌잔치 때 뭘 잡았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이창용은 “실을 잡았다”라고, 김헌은 “들은 바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설민석은 “김헌 교수님은 학문 쪽이시니까 연필을 잡은 걸로...”라고 재치 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한가인은 “전 돌잔치를 안 했고, 우리 아이는 돈을 잡았다”라고 답한다. 유병재는 “전 연필을 잡았는데, 그래서 부모님이 헛된 꿈을 많이 꾸셨다”라고 셀프 디스(?)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설민석은 헤라클레스가 생후 8개월 무렵에 잡았던 물건(?)의 정체를 밝혀 충격을 안긴다. 이후 그는 “헤라클레스가 헤라의 계략으로 가족을 잃고, 12과업을 완수하면서도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며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설민석의 강의에 몰입한 한가인은 “정말 멋짐 폭발!”이라며 “전 오늘부터 헤라클레스 찐 팬”이라고 감탄을 연발한다.

나아가 한가인은 헤라클레스에 빙의한 듯한 설민석의 명강의에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이라며 “화면을 보지 않아도, 그려지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엄지 척’을 한다.

한편 MBN 지식 예능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는 오는 6일(목) 밤 10시 20분 첫 회를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신들의 사생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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