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태곤이 윤세아, 김우석에게 생선 손질법을 강의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도시어부들의 두 번째 영업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번째 영업에 앞서 손님상에 내놓을 감성돔을 잡기 위해 이덕화는 가거도로 무려 11시간이나 걸려 떠났다. 5일간 바다의 추위와 사투를 벌였지만 감성돔은 쉽게 잡히지 않았다.
이태곤 역시 참돔을 잡기 위해 거제도로 떠났지만, 지진의 여파 때문인지 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 이때 윤세아가 이태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윤세아에게 "오늘 장사 접어"라며 "하나도 안 잡힌다"고 걱정했다. 윤세아는 특유의 애교로 "너 믿고 사간다"라며 응원했다. 이태곤은 "잡아볼게"라며 윤세아의 응원에 화답했다. 전화를 끊은 이태곤은 "미치겠다. 하나도 안 잡힌다"며 걱정했다.
깜깜한 밤이 되도록 물고기가 잡히지 않다가 알바 김우석의 입질을 시작으로 연달아 볼락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덕화 역시 손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큰 사이즈의 물고기들을 잡았다.
이태곤은 참돔을 잡아 식당에 갔다. 식당에 혼자 있던 윤세아와 만난 이태곤은 괜히 부끄러운 듯 퉁명스럽게 답했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피었다.
이태곤은 윤세아와 마주앉아 무용담을 펼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진의 여파로 고기가 잡히지 않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참돔을 잡은 이야기를 하며 다른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태곤은 윤세아에게 생선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윤세아는 처음에 비명을 지르며 생선 손질을 힘들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태곤의 스파르타 수업에 집중하며 손질이 능숙해졌다.
내장 제거까지 배운 윤세아는 “이렇게 잘 하면 계속 시키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태곤은 "당연하다"며 계속 윤세아에게 일을 시킬 것을 예고했다.
다음날, 멤버들이 하나둘 식당으로 들어왔다. 이경규는 이태곤에게 "수근이 떡전어 잡으러 갔다"고 전했다.
이태곤은 김우석에게 생선 손질법을 알려줬다. 김우석은 무서워하지 않고 집중했고 능숙하게 비늘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세계 최고의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어야 되는데"라고 말하며 요리 준비를 시작했다. 김준현이 맛보고 "더 새콤해야 된다. 튀김에 올려 먹을 거라 좀 더 새콤하고 달콤해야 된다"며 "식초랑 후추를 더 넣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경규는 투덜대면서도 김준현 조언대로 소스에 식초와 후추를 넣었다. 김준현이 다시 먹어 보고 엄지를 들어 칭찬했다.
이경규는 윤세아에게 "넌 결혼 안 헀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윤세아가 "못했다"고 대답하자 이경규는 "하지마. 왜 불행한 길을 찾아가?"라고 조언했다. 윤세아가 "좋은 사람 만나면 되지"라고 하자 이경규는 "좋은 사람 없다"고 직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현은 "이경규 형님, 최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이 오픈 전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생각보다 과한 양념에 재료 본연의 맛이 사라진 것이 아쉽다는 피드백이 있어 레시피를 수정했다.
손님들이 방문하기 시작했다. 김우석은 박력있게 감성돔을 손질해 이덕화를 흡족하게 했다. 김우석이 서빙까지 직접 나서며 손님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활어회 다음으로 생선구이가 나가야 하는 타이밍이 됐다. 그러나 이경규가 생선을 굽는 도중 프라이팬이 타기 시작하며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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