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퇴근 후 한 끼' 방송화면 캡처
JTBC '퇴근 후 한 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츠다가 직장인들의 애환에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에서는 한국 부산, 일본 후쿠오카의 음식들이 소개됐다.

후쿠오카 식당에서 곱창조림의 맛에 푹 빠진 마츠다 일행은 일본에서 재직 중인 한국인 직장인들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키는 모습에 “다들 오늘 하루가 고됐나 보다”라고 격려했다.

세 사람은 퇴근 후 한 끼에 대해 “삶의 낙 같은 느낌”, “고생한 만큼 맛있는 걸 먹고 다시 또 힘을 내서 일하자”, “유쾌함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매일같이 일만 하다가 끝나고 나서는 또 다른 모습도 보고”라며 저마다의 생각을 전했다.

특히 한 여성은 “하루를 보상받는 느낌이다. 일하다 보면 아침은 거의 못 먹을 때가 많고 점심도 시간이 짧으니까 1시간, 1시간 반밖에 안 되니까 이렇게 천천히 즐길 수는 없지 않냐. 저녁은 시간 제약 없이 하루 동안 고생했던 나를 달래주는 느낌이다”라고 털어놨고, 이에 마츠다는 “나 지금 눈물 날 것 같다. 고생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마츠다의 “지금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일 것 같다”라는 질문에는 여성은 “여기의 문화를 잘 모를 때가 있지 않냐. 추석이 일본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지만 표현하는 게 다르다”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이에 마츠다는 “타지에서 고생하는 젊은이들을 위해서 마부장이 쏜다”라며 룰렛을 건넸다. 사비냐는 질문엔 “그렇다”라고 답했다.

한편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는 고된 하루를 마친 전 세계 직장인들이 방문하는 퇴근 후 맛집을 소개하고, 그곳에서 만난 직장인들과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글로벌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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