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남보라의 요리 실력에 '찬또' 이찬원도 놀랐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기는 물론, 요리에 이어 사업까지 하며 바쁘게 지내는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남보라는 아침부터 컴퓨터 두 대를 켜고 사무 업무를 하기 바빴다. 알고 보니, 남보라는 인터넷으로 제철과일을 판매하는 업체의 CEO로 활약하고 있었다. 남보라는 "어렸을 때부터 CEO가 꿈이었다, 40살 되기 전에는 도전해봐야지 싶었다" 며 창업의 계기를 밝혔다. 그녀는 일곱번째 동생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얼마 전 '예비 사회적 기업' 인증까지 받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보라는 "저희 가족도 다른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기업이 좀 더 커지게 되면 많은 분들을 돕고 싶다" 고 선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남보라의 회사는 이미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곳에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수홍과 이연복은 "받은 것을 갚기가 쉽지 않다" 며 남보라를 칭찬했다.
이어, 남보라의 '휘뚜루마뚜루 요리법' 이 공개됐다. 그녀는 돼지 목살을 재료로 갈비찜, 카레, 육개장 이렇게 세 가지 요리를 빠른 시간에 뚝딱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선 돼지 목살 육개장을 만들 때, 남보라는 고기를 볶다가 거기에 양념을 넣고, 사골 육수를 넣는 '원팬 조리법'을 사용해 이연복의 칭찬을 받았다. 남보라는 "보통 소고기로 육개장을 많이 하시는데, 돼지고기로 하면 고소한 맛이 더 있다" 며 육개장 요리를 강력 추천했다.
남보라는 또한 갈비찜을 만들 때는 콜라를, 카레를 만들 때는 우스터 소스를 사용하는 독특한 레시피로 이연복으로부터 "시판 소스를 잘 활용한다"는 칭찬도 받았다. 이찬원은 "제가 지금 요리 시간을 여쭤봤는데 15분사이에 두개 요리하셨다고 한다" 며 남보라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이찬원은 자신의 집에서 홍성흔과 최준석에게 된장샤부샤부를 대접했다. 채소를 담을 빨간 바구니를 꺼내오는 이찬원을 보며 남보라는 "혼자 사는 남자 집에 빨간 바구니 있는 것 처음 봤다" 며 감탄했고, 이찬원은 "파란 바구니도 있다" 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스타들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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