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기웅이 살아난 형 홍우진을 못마땅하게 쳐다봤다.

1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 12회에서는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인 교진(홍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치의 인체용 스마트패치 발표회가 열렸다. “실패한 애들 표정이 궁금해서요”라며 발표회장으로 가던 교진은 해치 직원에 의해 납치돼 자신도 모르게 시연 대상이 됐다. 교진이 무대 위에서 눈을 뜨자 재현(이상윤 분)은 “해치 스마트패치 성공의 살아있는 증거”라며 웃었다.

교진은 “7년 전 저는 오프로드 주행 중에 바이크 사고를 당했다. 누군가 제 브레이크를 고의로 고장냈고 절벽에 매달려있던 절 밀어서 추락시켰다. 절 이렇게 만든 건 여기 있는 구성찬, 장도진, 표재현 세 사람”이라고 해 동생들을 긴장시켰지만 이내 “이렇게 서 있을 수 있는 게 세 사람의 덕이다. 해치의 영웅들”이라고 치켜세웠다.

이후 7년 전 교진의 사고를 듣고도 ‘미안하지만 나 먼저 살아야겠어’라며 외면했던 도진(박기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은 ‘형은 늘 왜 내 앞길을 막아, 짜증나게’라며 발표회장에 서있는 교진을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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