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남, 이상화 부부와 이연복 가족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해외여행기가 그려졌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결혼 5년차로 강남은 "5년 됐으니까 권태기가 온다고 하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부부는 반려견 두 마리를 함께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강남은 반려견 한 마리를 안고서 "얘가 이렇게 만들었다"라며 할퀸 자국을 보였다.
할퀸 자국에 대해 강남은 "제가 배에 부우 장난을 쳤다.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줄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날 화장품 광고였다”라며 촬영 스케줄을 변경하는 등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이상화는 남편 강남에 대해 "청개구리다. 하라고 하면 반대로 하고. 그래서 손을 놔야 하는 스타일이다. 이제 파악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중식의 대가 이연복과 그의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도 태국 치앙마이로 가족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나온 요리의 향을 맡지 못했고 아들 이홍운은 “옛날에 수술하시고 냄새를 전혀 못 맡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연복은 인터뷰에서 “냄새를 못 맡아서 사위하고 아들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기억하고 있다. 냄새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많이 물어본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한쪽 손으로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면서 “경지에 오르지 않았나. 정말 많이 노력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맛으로, 미각으로 요리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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