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찬또' 이찬원이 야구계 인맥 홍성흔과 최준석을 초대해 제대로 요리 솜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마어마한 거구인 두 사람은 등장부터 모두를 압도시켰다. 이찬원은 "저희 집에 방문해 준 분 가운데 가장 거구예요"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홍성흔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우리 찬원이, 성공했네" 라는 멘트를 던지더니, '레전드 40인 모자'를 이찬원에게 선물하며 친분을 뽐냈다. 홍성흔은 모자를 쓴 이찬원을 보며 "귀엽다" 고 칭찬했고 이찬원은 "동생들만 데려오다가 형님들 오시니 제가 어려지는 것 같다" 며 쑥쓰러워했다.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의 집안 곳곳을 뒤지며 연애의 흔적을 찾아 나섰고, 침실에 들어가 "베개가 왜 두개냐" 며 날카로운 지적을 던지기도 했다. 이찬원은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아버지 엄마 자고 가시니까" 라고 말하며 베개가 4개임을 밝히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이찬원이 베란다에 나물을 말리는 것을 확인한 홍성흔은 "너는 우리 아내도 안 하는걸 하냐" 며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보던 한해 또한 "찬원이형 집이 아니라 할머니 집 같아" 라며 놀라기도.
홍성흔은 홍성흔이 직접 고아 만든 식혜를 마시며 "쟤는 얼굴도 잘생겼지 노래도 잘하지 요리도 잘하지" 라며 칭찬을 연신 늘어놨다. 그러자 이찬원은 "야구계의 미남이 무슨 소리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이찬원은 미리 냉침육수를 준비하는 정성까지 보였고, 홍성흔은 "너 투잡해도 되겠다" 라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정말 식당을 차려볼까 싶다" 며 웃었다.
홍성흔과 최준석은 "찬원이 같은 후배 있었으면 좋겠다" 며 이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너 특전사 출신이지 않았냐" 며 이찬원에게 푸쉬업 10개를 시켰다. 이찬원은 부들부들 떨면서도 푸쉬업을 해냈고, 홍성흔과 최준석은 "일등 신랑감" 이라며 칭찬했다.
이찬원은 된장샤부샤부를 만들어 샤부샤부부터 칼국수, 만두죽까지 총 33인분의 음식을 홍성흔과 최준석에게 대접했다. 그런데 다음 주, 33인분을 먹고도 홍성흔과 최준석이 추가로 먹방을 이어갈 것이 예고됐다. 이찬원이 거실 보자기 속에 숨겨져 있던 무언가를 꺼내든 것. 과연, 다음주엔 어떤 음식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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