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프셰므스와브가 폴란드를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폴란드의 매력을 전파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셰므스와브는 폴란드에 대해 "공기가 안 좋은 지역이 있지만 숲이나 나무, 원시림까지 있어서 그 근처로 가면 진짜 깨끗하고 좋다"고 소개했다.

한국인과 결혼했다는 그는 "참 좋다. 신혼부부로 살고 있기 때문에 좋다. 2021년 4월에 결혼해서 곧 결혼기념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면서 친엄마가 없어졌다. 저희 엄마가 '결혼하면 엄마가 없어진다. 나는 이제 와이프 편이다'고 하셨다. 택배를 보낼 때 며느리 뭐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초콜릿이랑 피클 등을 보내주셨다. 캔디 한 개만 제 거고 나머지는 다 아내 거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프셰므스와브는 영화 '하트 퍼레이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트 퍼레이드'는 어린 시절 닥스훈트에게 물렸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은 주인공이 방송국 PD로 승진하던 날 직장 상자가 아끼는 닥스훈트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프셰무스와브는 "로맨스 스토리 겸 가족 영화다. 바르샤바와 크라쿠프를 왔다 갔다 하는데 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했다"며 "신도시부터 시작해서 구도시까지 나온다. 폴란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폴란드의 크라쿠프의 모습에 대해 "전쟁으로 인해 공사를 제대로 안 하고 만들고 덮고 했다. 중세 시대 크라쿠프가 성을 나무로 만들었다. 성이 불에 타고 위험하니 세종대왕 같은 왕이 크라쿠프를 돌로 바꿨다. 그런데 처리를 안 하고 그 위에 쌓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새로운 폴란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폴란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각종 영화제나 산 관련된 세계 축제를 비롯해 "오는 9월 폴란드 유명 감독이 영화전을 하니 꼭 오셔라"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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