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수찬이 '살림남'에 합류한 가운데, 토요일 예능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수찬이 '살림남' 식구로 새롭게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7%를 기록하며 '놀면 뭐하니?', '불후의 명곡' 등을 제치고 토요일 예능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먼저 '살림남'의 최연소 출연자로 합류한 김수찬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수찬은 생애 첫 단독 고정 프로그램을 맡아 시종일관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개인 스케줄을 위해 택시를 잡은 뒤 기사에게 촬영 양해까지 직접 구했다. 김수찬은 "술을 좋아해서 혹시의 사고를 방지하고자 면허를 안 땄다. '살림남'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면허를 안 딸 계획이다"라는 개념 발언을 하기도.

수산시장에 입성해서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알아보기만 하면 "사랑쟁이 나는 사랑쟁이" 구절을 자동 플레이하며 삽시간에 수산시장을 미니 콘서트장으로 바꿨다.

이어 김수찬의 집에 절친한 선배 가수 주현미가 방문했다. 30년 이상의 나이 차에도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저번에 우리 5시간 넘게 통화했더라"며 끈끈한 사이를 증명했다. 김수찬은 남모를 가정사를 털어놓았고, 주현미는 "힘든 시간 지나왔으니 이제 네 시간들이 펼쳐질 것"이라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살림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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