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명훈, 권율이 메인 셰프가 됐다.
27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밖은유럽'에서는 스페인 남부의 반전 마을 세테닐에서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기생충'에 나온 짜장라면을 요리하기 위해 마트로 가 라면을 구매했다.
박명훈이 직접 짜장라면을 끓였고 권율은 채끝이 없다며 걱정했다. 이에 박명훈은 "올리브유랑 계란이랑 그럴듯하게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박명훈은 정성스레 짜장라면을 끓인 후 직접 착즙한 올리브유를 넣기까지 했다. 이를 맛 본 권율은 맛있다고 감탄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좋아했다. 최원영은 여기에 치즈 가루까지 뿌려 먹었다.
그렇게 밤을 보낸 네 사람은 다음날은 푹 쉬고 싶어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권율은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고 권율의 우당탕 소리에 조진웅이 잠에서 깨 권율에게 다가갔다.
조진웅은 배고파 하며 음식을 먹고자 했고 권율은 아보카도를 꺼내들었다. 권율은 조진웅에게 "어제 밤에 라면을 먹었으니 그만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조진웅은 초록색이 가득한 아보카도에 거부감을 느꼈다.
아보카도는 전에 사둔 것이었지만 다들 좀처럼 먹지 않았고 그렇게 스페인 전역을 돌며 완벽하게 후숙 된 상태였다. 권율은 아보카도가 몸에 좋다고 강조했지만 조진웅은 "난 살찌는 음식이 좋다"며 "라면 같은것 없냐"고 했다.
하지만 권율은 한번 먹어봐야 한다면서 빵 위에 아보카도를 올리고 맛소금과 고춧가루만 올려 조진웅에게 내밀었다. 조진웅은 "이게 끝이냐"며 당황하며 쉽게 먹지 못했다. 권율은 계속 맛있다고 강조하며 한 입 먹었고 이를 본 조진웅은 조심스레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한 입 먹었다.
불신 가득한 표정을 짓던 조진웅은 곧바로 눈을 번쩍 뜨며 "나 이제 아보카도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희한하네 피망 맛 아니었냐"며 "아보카도 맛있네"라며 그 맛을 인정했다. 이후 박명훈도 다가왔고 조진웅은 계속해서 아보카도 샌드위치에 반해 와구와구 먹방을 펼쳤다. 권율은 식빵위에 크림치즈를 발라 그 위에 아보카도를 올린 또 다른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 맛에 박명훈도 감동했으며 권율은 또 식빵, 크림치즈, 아보카도 위에 올리브유 까지 뿌린 계속해서 새로운 레시피의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조진웅은 계속해서 "나 아보카도 좋아한다"며 똑같은 말을 반복했다.
그런가하면 최원영은 초코빵 1개, 감자 3알, 오렌지 1개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후 커피까지 타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겼다.
이후 저녁의 하이라이트 메뉴는 이베리코 산지에서 직접 즐기는 바비큐 파티였다. 숯불 전문가 최원영의 화려한 손놀림으로 풍미가 더해진 이베리코 바비큐에 권율 표 된장찌개가 더해져 멤버들은 무아지경 쌈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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