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송일국이 돌아왔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컴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며 송일국이 돌아왔음을 전했다. 송일국이 등장하자 소유진은 "진짜 슈퍼맨이 돌아왔다"며 "반갑다"고 했다. 얼마만에 왔냐는 질문에 송일국은 "7, 8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출연했던 송일국은 당시 전국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송일국은 소유진이 삼둥이의 근황을 묻자 "12살이라 초등학교 5학년이 됐다"면서 "세 명 다 키가 160cm 넘고 신발은 270 사이즈를 신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아이들에게 사춘기가 왔냐는 질문에 송일국은 "민국이가 조금 반항하기 시작했다"며 "장난 아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냥 말끝마다 '안 돼요' 한다"며 "아이를 끼고 뽀뽀하는 걸 좋아하는데 밀어내고 안해주고 만세는 여전히 뽀뽀를 잘해주는데 민국이는 1년 전부터 밀어냈고 대한이도 최근에는 밀어내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아빠 흰머리가 많네요' 하더라"며 "그래서 '너희들이 속 썩여서 그렇다'라고 하니 '아 그래서 할머니가 흰머리가 많구나'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는 홍콩에서의 일상을 보냈다. 이들은 홍콩 현지인들처럼 아침을 즐기기로 했다. 하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 줄을 서느라 고생을 좀 했다. 고생 끝에 네 사람은 홍콩의 밀크티, 연유 토스트, 홍콩 라면 등을 맛보며 감탄했다.

이후 홍콩의 명소 구룡공원을 찾은 이들은 플라밍고를 비롯한 다양한 새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쿵후를 배우는 것이었다. 이들은 새 구경 후 바로 쿵후 사범을 만나러 향했다. 진짜 무림의 고수 처럼 옷까지 갖춰 입은 찐건나블리는 사범과 함께 쿵푸 배우기에 나섰다. 이들은 금방금방 배워 보는이들을 즐겁게 했다. 일정을 마치고 네 사람은 홍콩 야경을 즐기러 빅토리아 하버 대관람차를 탔다.

한편 사유리와 젠은 '야구 부자' 홍성흔, 홍화철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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