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쁜엄마' 캡처
JTBC '나쁜엄마'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기억을 잃은 이도현이 안은진에게 새롭게 반했다.

10일 방송된 jtbc '나쁜엄마'에서는 최강호(이도현 분)가 이미주(안은진 분)에게 새롭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이미주와 최강호의 연애 시절이 그려졌다. 임관을 앞둔 최강호는 점점 바빠져갔고 이미주는 연락 없는 최강호만을 기다렸다.

이미주는 최강호 임관식 날, 케이크를 들고 집을 찾아갔다. 이미주는 임관 축하 노래를 부르며 방에 들어갔지만 이내 최강호의 차가운 표정을 보고 바뀐 최강호의 태도를 파악했다.

최강호는 "나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그 일, 내가 없어야 할 수 있는 거구나"라고 물었다.

최강호는 이미주에게 "집에서 받은 돈이다"라며 통장과 도장을 건넸다. 이미주는 "겨우 이거밖에 안 되냐. 주변에 사시 보는 애 있으면 소개해달라. 알잖냐. 나 밥하고 빨래 잘하는거. 그리고 사랑도"라며 뼈있는 말을 하며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최강호는 방을 나갔고 두 사람은 헤어졌다.

두 사람이 재회한 순간, 이미주는 과거 헤어지던 순간이 떠올라 문을 닫아버렸다.

최강호는 이미주와 우연히 마주친 후 진영순에게 "여기가 아프다. 그 예쁜 여자 본 다음부터 아프다"라고 말하며 가슴을 어루만졌다.

다음 날, 최강호는 길에서 이미주가 이장네 강아지를 예뻐하며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최강호는 진영순에게 "나 갖고싶은 거 있다. 강아지. 방 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라고 말했다. 진영순은 반대했다. 최강호는 "미주씨가 강아지 좋아한단 말이에요. 미주씨 보여주게 강아지 사주세요"라며 엄마를 졸랐다.

오태수(정웅인 분)는 오하영(홍비라 분)에게 최강호가 오태수 비서와 아이를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며 "그놈한테 여자랑 애까지 있었다. 너랑 만나려고 애까지 죽인 놈이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 그는 "제 아비의 죽음이 나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너한테 일부러 접근한 것"이라며 "우리가 먼저 끝내자"고 말했다.

트롯백(백현진 분)은 돼지농장이 더럽고 냄새난다며 민원을 넣었다.

최강호는 강아지 대신 새끼돼지를 안고 이미주 집을 찾아갔다. 집 앞에는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이 있었다. 예진이 새끼돼지를 안다가 놓쳐 돼지가 도망갔다. 세 사람은 새끼돼지를 잡으러 뛰어가다가 이미주와 마주쳤다.

이미주가 돼지를 잡아줬고, 최강호가 말을 걸려는 순간 진영순이 나타나 화를 내 최강호와 이미주의 대화가 무산됐다.

오태수는 오하영에게 "뭐 하나라도 걸림돌이 된다면 가만두지 않을 거다. 그게 너라도"라며 섬뜩한 말을 건넸다. 이에 오하영은 "걱정하지 마시라. 아빠를 건드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혹시 그 사람 기억이 돌아온다면 몰라도"라며 조롱했다.

오태수는 최강호를 처리하라고 명령했다. 오태수의 부하들이 최강호를 죽이러 갔다. 최강호가 혼자 있는 집에 오태수의 부하가 들이닥쳤지만, 그 순간 송우벽(최무성 분)의 부하들이 옷장에서 튀어나와 난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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