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현기자]
별이 세 아이의 엄마,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가장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육아 고충을 털어놓으면서도 "아이를 키우는 건 위대한 일, 어른으로 만들어주는 고마운 아이들"이라고 했다. 이에 박하선은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를 잘하냐는 박하선의 질문에 별은 "요리는 잘하지 않지만 세명이라 빠르게 해야해서 냉장고 재료들로 뚝딱뚝딱하는 편"이라며 "간편한 볶음밥을 해먹인다, 따로 정성스럽게 해주고 안먹으면 화나지 않냐"며 "차라리 카레나 볶음밥으로 다 때려넣는다"고 말했다.
별은 "엄마로서 잘해주고 싶지만 드림이가 입이짧아 고민이다"라는 고충도 털어놨다. 이어 청취자들의 육아 고민이 이어지자 별은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 힘들지만 어떻게든 되더라"고 했다. 덧붙여 "패배자 같은 마음을 안가지려고 하고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게 많다"며 전국 엄마들을 응원했다.
박하선은 별에게 엄마로서 언제 감동하냐고 물었고 별은 "아이들이 엄마 너무 사랑해라는 예쁜 말을 할때 감동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막내 송이가 5살인데 미운 4살에 시동이 걸린다"며 말해 박하선은 이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별은 하하의 신곡을 신청곡으로 내며 내조 역할까지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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