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SNS
최성국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최성국이 54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아내의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이날 최성국은 '조선의 사랑꾼' 식구들을 상대로 "소리를 맞혀보라"는 퀴즈를 진행했다. 알고보니 이는 아기의 심장 박동 소리로, 오나미는 소리를 듣자마자 최성국의 의도를 알아채고 "대박이야! 진짜야?"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이처럼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결혼 이후 6개월 만에 또 한번 경사를 알리게 됐다. 이 가운데 마찬가지로 임신을 노력 중인 박수홍은 "축하한다고!"라면서 최성국의 팔을 뿌리치며 질투 섞인 격한 축하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오나미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고, 이때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최성국은 늦깎이 아빠가 되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처럼 '우와!' 하거나 눈물 이런 게 아니라, 지금 어떻게 해야할까. 계획하거나 준비한 게 아니었다"며 "그런데 덜컥 이렇게 되니까 어떻게 해야 올바른 길이고, 맞는 방향인 걸까 싶다. 어떻게 해야 아내를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할까 이렇게 계속 생각이 든다"고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아내는 5월 첫째 주 기준 임신 20주인 상태다. 임신이 된 시기는 올해 초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출산 예정은 9월경이라고. 최성국은 태명이 '추석이'라고 밝혔다. 연신 부러움을 표하던 박수홍은 "내 애가 형이든 오빠든 존대를 한다는 게 (분하다)"고 아낌없이 축하했다.

최성국은 24세 연하의 아내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상견례부터 예식까지 모든 과정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결혼 반년여 만에 이번엔 아기가 찾아오면서 새식구를 맞이하게 된 최성국 부부에게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1호 베이비가 가져올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등에 출연했다. 또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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