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수정이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1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홍콩 지인을 만난 강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홍콩의 지인들과 함께 홍콩의 단골 찐맛집으로 향해 식사를 했다. 사천요리 맛집으로 향한 강수정은 "제일 중요한 생선요리를 주문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사천식 생선마라탕을 먹었다. 홍콩댁 지인은 "한국에서도 마라탕을 먹는데 국물도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강수정은 진짜냐면서 놀랐다. 강수정은 홍콩의 마라탕은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다고 전했다.
또 강수정은 사천식 감자볶음에 대해 "한국 사람들은 아삭한 식감을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여기 오는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거 보면 입맛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식사를 하다 한 지인은 강수정의 남편에 대해 "밥 먹을 때 보면 형부가 진짜 자상하다"며 "게랑 새우를 다 까주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수정은 "난 한 번도 해산물을 까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기 전 부터 지금까지 내가 1순위란다"며 "어렵게 아들을 임신했을 때는 남편이 내가 먹고 싶어 하는 것을 다 사줬는데 그러다보니 79kg까지 쪘고 방송 복귀를 해야하니까 관리를 하는데 내가 자제를 못하고 몰래 과자를 먹어서 남편이 한 번 화를 낸 적은 있다"고 했다.
이를 본 붐은 "남편분께서 강수정씨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다. 아이처럼 귀여워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강수정은 남편에 대해 "제 입으로 자랑하긴 그렇지만 연애 시절 남편은 홍콩에 있고 저는 한국에 있었는데 금요일 밤에 한국에 와서 일요일 밤 비행기로 홍콩에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것도 매주 그랬다"고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이찬원은 손수 약밥을 만들고 포장해서 '전국 노래 자랑'을 찾았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는 항상 참가자들이 지역의 특산물을 갖고 오신다. 그때의 추억으로 돌아가서 내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인 참가자로 몇차례 출연한 적 이 있는 이찬원이 이제는 어엿한 초대가수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이찬원은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약밥 선물을 했다. 특히 악단장은 훌쩍 커버린 이찬원을 보고 자랑스러워 했다.
이찬원을 초등학생 때 부터 봐온 악단장은 "송해 어르신이 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 것이다"며 "정말 각별하셨고 이찬원을 참 예뻐해주셨다"고 하며 용돈 만원을 쥐어줬다.
늘 어린 출연자들에게 용돈을 주는 악단장이 초등학생 시절 이찬원이 생각나 만원을 던넨 것이다. 이에 이찬원은 눈물을 글썽였고 악단장 역시 "나도 왜이렇게 울컷한지 모르겠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故송해에 대해 "송해 선생님이 계실 때 초대가수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다"며 "내가 나왔다면 진짜 잘 컸다고 얘기해주셨을 것 같은데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류수영은 춘천 닭갈비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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