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현기자]
미나는 여동생과 함께 출연해 자매 케미를 뽐냈다.
23일 미나 개인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처제한테 15살 어린남자 소개시켜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한강 데이트를 떠났다. 이는 둘만의 데이트가 아니었다. 미나는 "여동생 성미는 내가 불렀고 여보 지인 중에 누구 좀 불러봐"라며 인원을 충원했다.
이어 미나와 똑닮은 외모의 여동생이 등장했다. 한강 공원에 셋은 자리를 잡았고 류필립은 "오늘 영계옵니다 영계"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여동생이 이를 듣고 깜짝 놀라자 미나는 "영계 싫어? 옛날에 좋아했잖아 영계"라며 여동생을 놀렸다.
여동생은 소개팅에 신이 난 듯 코믹한 춤을 추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류필립은 "미나보다 끼가 많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미나는 "개그끼가 많다"며 남편의 말에 동의했다. 이에 여동생은 더 신이 난 듯 안영미의 가슴춤까지 시전했다.
류필립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미나는 터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류필립은 미나에게 "왜 그렇게 좋아해?"라고 물었다.
여동생은 "언니는 옛날부터 이렇게 개그를 하면 이렇게 웃고 좋아했다"고 밝혔다. 계속 가슴춤을 추는 처제를 보며 류필립은 미나에게 "왜이리 자꾸 웃어, 야한 거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웃기지, 안영미보다 웃긴데?"라고 답했다. 미나는 여동생에게 "내가 본 애 중에 제일 웃겨"라고 했다. 하지만 이내 "근데 결혼은 못하겠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류필립 역시 "지금 쇼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지루하지가 않아"라고 했다.
이후 훈훈한 외모의 류필립의 지인이 등장했고 여동생 옆으로 앉았다. 류필립은 "소감이 어때?"라고 물었고 지인은 "필미커플보다 나이 차이가 덜 나서 이슈도 덜 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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