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45년 결혼생활의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이윤철과 그의 아내 조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칠순을 앞둔 이윤철은 “나이라는 게 의미가 없어”라고 말했고, 이에 아내 조병희는 “나도 조금 억울한 거 같아. 왜 내가 벌써 70살이 되냐 이거지. 내 마음은 50정도 된 것 같은데. 시간을 허투루 낭비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털어놨다.
이윤철은 “당신이 나랑 45년째 산 거잖아. 나는 당신이 쭉 나를 케어해줘서 덜 늙은 거 같다.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고마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병희는 “당신이 내 속 썩이고 이러면서 살아왔잖아.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 들더라. 이 사람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며 철없는 남편이라고 말하면서도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윤철은 “그런 면에서 고마워. 갚아줘야 하는 마음이 항상 있어”라고 진심을 전했고, 조병희는 “빨리 갚아”라고 재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당뇨 영양식을 먹었다. 당뇨 영양식을 오래 먹어온 이윤철은 “난 정말 도움 된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조병희는 “나는 그냥 앞으로 여태까지 살아온 것처럼 이대로 살고 싶어”라고 말했고, 이윤철은 “그건 나한테 대한 최고의 찬사다. 지금처럼 남은 인생도 그렇게 살겠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여보 손 좀 줘 봐”라며 두 손을 잡곤 “내 눈에 당신은 여전히 아름다워. 영원히 아름다울 거야. 사랑해”라고 말했다.
조병희는 당뇨 영양식에 대해 “당뇨는 식단이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제가 당뇨 식단만 한 40년째 차리다 보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 당뇨 영양식을 발견하고 나서는 챙겨주고 나니까 당화혈색소 수치가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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