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제이쓴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똥별이)의 외모에 만족감을 표하였다.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1회에서는 제이쓴, 홍현희, 연준범(똥별이) 가족의 아름다운 한 때가 그려졌다.
제이쓴은 "9개월인데 준범이가 또래만큼 잘 가고 있나 한번쯤은 체크하고 싶었다"며 셀프 발달검사를 진행했다. 준범이는 혼자 잘 앉아있는가 하면, 제이쓴이 바닥에 뿌린 과자를 주워먹으며 배밀이도 훌륭하게 해냈다. 또한 낮잠시간에는 아빠의 품을 벗어나지 못했던 이전과 달리, 홀로 바디필로우를 끌어안고 잠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준범이가 잠든 틈을 타 제이쓴이 "준범이가 자니까 나도 졸리네" 라고 하며 하품을 하자, 방 안에서 자고 있던 홍현희가 깜짝 등장했다. 제이쓴이 "저희가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함께 있을 때가 많지 않다, 사실 오후 스케줄이 있는데 딜레이가 되어가지고 오랜만에 세 식구 함께 나오게 됐다"고 설명을 곁들였다.
홍현희는 오랜만의 '슈돌' 출연에 "어떤 양말을 신을까" 라고 말하며 기뻐했고. 제이쓴은 "이게 너의 갈라쇼가 아니야 현희야" 라고 말하며 아내를 말렸다. 홍현희는 아이가 태어나고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며, 아이를 위해 이빨도 열심히 닦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제이쓴을 향해 "이런 정돈된 모습에 반한 거 같은데" 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제이쓴은 키스하려는 듯 얼굴을 바싹 붙이다 말고 "어제 간장게장 먹고 잤으면 닦아야지" 라고 폭탄멘트를 날려 홍현희를 웃겼다.
이후 급격히 출출해진 홍현희는 "준범이 이유식을 하나 먹을까 토하젓 넣어서" 라며 아들의 음식까지 탐냈다. 그녀는 결국 준범이의 떡뻥에 스리라차 소스를 발라 먹으며 "고급요리같애" 라고 감탄했다.
연신 먹방을 펼치는 홍현희 곁에서 제이쓴은 "딸 키우는 느낌이네" 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홍현희는 "애기 좀 깨워봐, 잘 만큼 잤어" 라고 말하며 준범이를 깨우려 들었고. 결국 준범이가 잠에서 깨자 제이쓴의 한숨이 이어졌다.
잠시 뒤, 준범이의 기저귀를 갈던 중 제이쓴의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제이쓴의 아버지는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홍현희를 축하하며 "계좌번호 불러라" 라고 소리쳐 홍현희를 감동 시켰다. 홍현희는 "저희 아빠한테도 못 받아봤다, 매일 선물같은데" 라고 말하며 시아버지의 선물에 감동했다.
제이쓴의 부모님은 준범이와 영상통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준범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목소리와 얼굴을 보고는 방긋방긋 웃으며 애교를 떨었다. 시부모님은 홍현희에게 끝까지 "계좌번호 불러라" 라는 말을 남겨, 홍현희를 감동하게 했다.
이 날 방송 말미 제이쓴과 홍현희는 서로 준범이가 자기를 닮았다며 다퉈 웃음을 줬다. 홍현희는 "사실 댓글 보니까 우리 중에 인물이 제일 낫다더라" 라고 말하며 웃었고, 제이쓴은 "우리 집에서 인지도도 1등이다" 라고 거들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우리보다 나아서 다행이다" 라며 아들의 외모에 만족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오후 8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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