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리그'
SBS '강심장리그'

[헤럴드POP=정은진기자]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예비남편 임현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는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열애와 결혼의 모든 것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오늘 이 자리에 저의 열애설을 기자에게 제보한 분이 계시다" 라고 말했고. 패널 김호영은 "그 전에 레이디 제인의 예비 남편에 대해 알아보겠다" 고 입을 열었다.

알고 보니 임현태는 아이돌 출신에, 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레이디 제인은 "누가 먼저 대시를 했을까" 라는 질문에 첫 만남과 관련한 얘길 털어놨다. "처음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는데, 녹화가 끝나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더라.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며 기사 링크를 하나 보냈는데 그걸 클릭하니 '임현태 공개 고백, 레이디제인 누나와 우결 찍고 싶어' 라는 저를 만나기 전에 저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기사를 보냈더라 하지만 워낙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제 입장에서는 설레기 보다는 귀엽다고 생각하고 고맙다고만 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몇개월 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조우하게 되었다고.

회식 뒷풀이에서 임현태는 아주 적극적으로 레이디제인에게 대시했다고. 오죽했으면 옆에서 보던 조정치와 뮤지가 "웬만하면 도와주려고 했는데 현태야 작작 좀 해라" 라고 임현태를 말릴 정도였단다. 임현태는 "저는 맥주보다 누나가 더 좋아요" 라고 말하며 레이디제인에게 직진했다고 한다.

레이디제인은 회식 후 오랜 시간 통화를 하며 임현태와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임현태가 2시간이나 떨어진 거리를 항상 바래다주며 7년간 한결같은 모습을 보인 끝에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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