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귀화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최귀화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귀화 배우가 새로운 편셰프로 찾아왔다. 강수정은 "너무 실물이 멋있으시다"라며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최귀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최귀화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사를 터트렸다. 최귀화는 "실제로는 제가 요리 미생인데, 요리에 강력반장을 꿈꾸면서 합류하게 됐다"라며 "주로 영화쪽만 하다보니까 영화를 찍으면 개봉까지 긴 시간이 걸리거든요. 모습을 안 보여주니까. 가족들이 걱정하더라. '밥은 먹고 사는 건가' 불러주셔서 효도도 하고 열심히 해보자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최귀화가 최애 식재료 '칠게'를 꺼냈다. 최귀화는 "확실하게 잘하는 게 있다"라며 칠게튀김을 만들었다. 최귀화는 "본격적으로 칠게장을 담가 보겠어요"라며 정확한 계량으로 뚝딱뚝딱 칠게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최귀화는 "비장의 무기가 들어가야죠. 일명 귀화주"라며 본인의 이름을 딴 아카시아 주 '귀화주'를 꺼냈다. 그리고 최귀화가 완성된 칠게장에 참지 못하고 바로 즉석밥에 비벼 먹었다. 이어 최귀화는 마가린과 칠게장만 넣은 볶음밥을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귀화는 자신만의 플레이팅으로 "제가 키우는 꽃들은 대부분 식용꽃이다. 보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라며 플레이팅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최귀화는 다음 칠게장 요리를 준비하며 "칠게장 파스타는 정말 기가막힌다"라고 말했다. 요리를 완성한 최귀화가 누군가를 기다렸다. 최귀화의 둘째 딸 최당연, 셋째 아들 최당이가 집에 들어왔고, 최귀화가 아이들에 대해 소개했다.
최귀화는 "칠게는 제가 어릴 때 바닷가 쪽에 살았는데 치게를 대량으로 잡아 오시면 어머니까 항상 칠게장을 만들어서 반찬으로 나왔다. 그때는 제 입맛엔 칠게가 맛있지 않았다. 정말 싫었다. 시간이 한 20,30년이 지나니까 너무 그리운 거다"라며 칠게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최귀화는 "두 분 다 일찍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20대 초반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20대 후반에 돌아가셔서. 좀 아쉬웠던 게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어르신들은 무조건 KBS 연속극은 보시니까.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그런 생각하면서 진짜 많이 아쉬웠다. 단 한 번도 연기하는 걸 못 보여드렸다. 그게 제일 아쉽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최귀화는 "어머니가 해줬던 음식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거 그게 좋은 것 같다. 나중에 또 저희 아이들이 '할아버지가 해주던 거야' 이렇게 이어간다면 더 좋겠죠"라고 말했다.
박정수가 남편을 위해 시어머니 레시피 깍두기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정수가 깍두기에 꽈리고추를 넣었다. 시어머니 깍두기를 완성한 박정수는 "맛있는데 나는 내가 담근 게 더 맛있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정수는 "이거는 우리집 대대로 내려오는 닭죽이다"라며 닭죽 만들기를 시작했다. 박정수는 "우리 아들은 나보고 늘 '나는 평생 엄마 닭죽만 먹고도 살 수 있어 엄마' 그런다"라며 정경호가 빈그릇과 엄지척 인증샷을 보내준다며 자랑했다. 박정수는 "우리 아들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맛있겠지. 그거 해달라고 용돈도 주고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1시간 동안 삶은 닭고기를 손질한 박정수는 "쉽지는 않아 이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이다"라며 "가족들이 내 요리를 맛있다고 인정해줄때 기분이 정말 좋다. 그럴때 또 해주고 싶은 기분이 든다. 힘들더라도"라고 말했다. 가족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닭죽에 스튜디오에 감탄사가 터졌다.
홍콩댁 강수정은 아들의 연락에 "김제민 오늘 골 넣었다고? 맛있는 간식 좀 만들어야겠다"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각종 제빵 도구를 꺼낸 강수정은 "마들렌은 좀 과하고 컵케이크도 좀 과하고 이거 만들면 되겠다"라며 아들을 위한 간식으로 에그와플을 선택했다. 강수정은 "이게 쉬울 거 같은데 은근히 까다롭다. 들어가는 재료가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수정이 제민이를 만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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