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선공개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선공개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효리가 소방서를 기습해 '텐미닛' 무대를 펼쳤다.

8일 오후 TEO(테오) 유튜브 채널에는 '[선공개] 이효리도 이 무대는 최초! '10 Minutes'(댄스가수 유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방서를 방문한 이효리와 댄서들은 "주황색 옷 5개 될까요?"라며 대원 옷으로 갈아 입었다. 너무 조용한 소방서 안을 둘러보던 이효리는 "다 출동했나?"라고 주변을 둘러보다가도 "어쨌든 한명이든 두명이든 열명이든, 상관없다"며 무대를 할 준비를 했다. 댄서들은 "어떡해? 그냥 우리끼리 해야하나?"라고 당황스러워했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텐미닛 전주에 일단 밖으로 나갔다.

이효리는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무대를 펼쳤다. '텐미닛' 전주가 흐르자 소방대원들은 "이효리다!"라고 외치며 카메라를 들었고, 즉석 소방서 앞 길바닥 공연이 시작됐다. 이효리는 당황했지만 일단 당당하게 시작했고, 인원은 적어도 뜨거운 반응에 차 안에서 지켜보던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도 활짝 웃었다.

이효리는 소방대원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기도 하며 특유의 노련함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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