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핸드폰을 알람용으로만 쓰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볼륨을 조금 높여요'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쉬고 있는데 연락이 이렇게 많이 오는지 전화기 꺼놓고 싶다. 쥐팍도 공감하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솔직히 이해 못 하겠다. 전화가 거의 안 온다. 와이프, 딸도 나한테 전화를 안 한다. 모르는 번호는 잘 안 받고 코디도 말이 없다. 제 전화는 알람으로만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한 언니가 한의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데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이라는 사연에 "필요한 거를 사줘라"며 공기청정기를 추천했다. 박명수는 "원장실이 좁으니 하나 해주면 좋다. 언니한테 물어보고 사줘라. 괜히 이상한 거 사주면 짐 된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중고거래를 해봤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저는 많이 해봤는데 만나서 하는 게 아니라 택배로 한다. 쿨거래 하셔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