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쳐
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민우혁이 자신의 매니저가 '닥터 차정숙'에서 만난 스태프와 연애중이라고 폭로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닥터 차정숙'에서 매력적인 남자 로이킴으로 분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민우혁이 출연했다.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이 끝난 이후 그 인기를 실감한다며 "10년 넘게 가던 감자탕집이 있었는데 '여기 웬일로 오셨냐' 며 알아봐주시더라" 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를 웃겼다.

알고 보니 민우혁은 걸그룹 LPG 출신 이세미와 벌써 결혼 12년차 부부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었다. 민우혁의 집은 무려 4대가 함께 사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민우혁은 합가를 이세미가 먼저 제안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우혁은 이세미에게 프로포즈를 했을 때 "나랑 같이 하자" 라는 이세미의 대답에 반했고, 어린 나이였지만 결혼을 강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는 민우혁의 결혼을 반대했고, 민우혁은 결혼을 반대한 소속사를 박차고 나와 알바를 하며 지냈다고 한다.

그러자 이세미가 "나는 당신이 노래하고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 싶다" 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했다. 대신 이세미는 홈쇼핑 호스트로 변신, 남편 민우혁을 먹여살렸다고 한다. 또한, 민우혁의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자 이세미가 먼저 합가를 제안했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민우혁은 매니저와 차로 이동 중에 '닥터 차정숙'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을 자주 주고받는다며 "드라마가 잘 되고 정화누나가 특히 좋아하신다, 촬영 전부터 누나가 부담감이 많았다" 고 말했다. 또한 김병철에 대해서는 "나는 그 형이 예능에 나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가식이다' 싶다. 형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다" 며 김병철의 예능감을 인증했다. 또한 명세빈에 대해선 "내가 뮤지컬 때문에 일찍 가야 한다고 하니 순서도 바꿔주셨고, 대기 시간에 읽으라고 책도 선물해 주셨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매니저가 "저는 오빠가 '닥터 차정숙'의 수혜자라고 생각한다 로이킴으로 떴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민우혁은 "내가? 수혜자는 너지" 라고 코웃음쳤다. 매니저는 '닥터 차정숙'을 촬영하며 스태프와 사랑에 빠졌던 것.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한 분과 특별하게 친해졌다" 고 쑥스러운 듯 말했다.

그러자 민우혁은 "차에 타서 블루투스로 전화를 받는데 화면에 애칭이 떠 있더라" 며 열애설이 발각된 이유를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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