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백종원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18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신메뉴를 출시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폴리 손님들은 새로 출시한 부대찌개 맛에 몸까지 떨면서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은 밥까지 말아 싹싹 긁어 먹었고 그렇게 빈접시로 주방에 왔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백종원은 "그렇다면 디저트로 치즈를 좀 드려볼까 치즈 구워 꿀 올려서 서비르 줘 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모짜렐라 치즈를 구워 피자처럼 컷팅한 후 꿀을 뿌려 손님들에게 대접했다. 손님들은 무슨 치즈냐며 놀랐고 유리는 모짜렐라 치즈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님들은 피자맛이 난다며 놀라워 했다.

하지만 저녁 장사를 쉽지 않았다. 식사하던 손님들이 떠나자 홀은 텅 비었고 이를 본 이장우는 "대박집에 손님이 없으니 좀 이상하다"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손님이 많으면 행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존박은 밖에 손님이 있나 살펴봤지만 거리에는 아무도 없었다.

일요일 저녁을 위해 휴일까지 반납했지만 손님이 없었다. 원래 나폴리 사람들은 일요일 저녁 외식을 잘 하지 않을 뿐더러 축구경기까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백종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잘 되다가도 안 되는 게 장사"라면서도 "정리하고 들어가자"며 장사를 철수하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계속 올라가기만 하니까 겉멋이 든 거고 허황된 꿈을 꾼거다"며 "장사를 하다보면 그런게 생긴다"고 말했다.

이렇게 백종원은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실적이 나오지 않자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메뉴를 출시하기로 했다.

바로 영화 '기생충'을 통해 세계인들이 알게 된 짜파구리와 나폴리의 해산물을 이용한 해물라면이었다. 8일 차 장사에서 1300유로를 벌어야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으니 백종원은 더욱 열심히 메뉴 개발에 힘섰다.

백종원은 "짜파구리와 해물라면 조리는 힘든 게 없다"며 "그거랑 밥이랑 같이 먹으면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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