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나영 가족이 제주도로 떠났다.

21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나영이네 제주살이 시작합니다. 역대급 랜선 집들이 구경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와 김포공항에 서 제주도로 떠났다. 그리고 혼돈의 제주살이가 시작됐다.

첫 음식점에 도착한 김나영은 "여기는 공항이랑 굉장히 가깝다. 위쪽으로 숙박시설이 있다. 저 어릴 때 제주도 오면 많이 묵었었는데 조식을 여기서 먹을 수 있다. 저는 지인찬스로 오게 됐다"면서 밥을 맛있게 즐겼다.

이어 카페에 들러 여유를 즐긴 김나영은 "지금 간 곳이 공항에서 한 10분 거리다. 도착해서 가기 좋은 곳인 것 같다. 공항 근처로 알아두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김나영은 숙소로 가는 길 푸릇푸릇하고 목장 같은 느낌에 감탄하며 이동했다. 먼저 숙소로 들어간 신우는 조용히 물이 흐르고 길게 뻗은 현관에 깜짝 놀랐다. 김나영 역시 " 너무 좋다 여기. 뷰가 끝난다. 대지가 300평이라고 하더라. 살짝 소똥 냄새 나지 않나. 자연의 향기가 난다"라며 감격했다.

숙소 주변을 둘러본 김나영은 "약간 역대급 숙소 같다. 진짜 저택이다. 여기를 저희가 1월에 예약했다. 6월 여행은 1월에 예약을 해야 한다"라고 귀띔했다.

숙소는 전체적인 베이지 우드 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김나영은 "너무 마음에 들어 어떡해"라고 발을 구르며 "제가 한 30년 넘게 살지 않았나. 이렇게 층고가 높은 샤워 부스는 처음이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웃었다.

이어 "작은 룸도 너무 예쁘다. 여기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 좋을 것 같다. 여기 진짜 살고 싶다"라고 외쳤다.

탁 트인 뷰가 인상적인 주방은 조미료에 식기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다. 김나영은 "이번엔 내가 주방용품을 하나도 싸오지 않았다. '아무 일도 안해야지', '손 끝에 물 한 방울 안 묻혀야지'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묻혀야겠다. 제주댁이라고 불러달라"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김나영은 "진짜 여기선 화도 안 나겠다. 내가 여기 살려고 그렇게 살아온 것 같다. 그림이야 어떡해"라며 2주간의 제주살이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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