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식에 대한 옥순의 관심이 사그라들었다.

2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의 신념을 보고 고민에 빠진 옥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식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주변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영식의 자기소개를 듣고 관심을 보였던 옥순은 “되게 물러날 수 없는 마지막 그거인가 보다”라며 “내가 아파도 교회 가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고 다른 여성 출연자들은 "그건 아닐 것 같은데?"라며 설마했다.

영자는 "근데 거꾸로 생각해 봐, 자기 신념을 여기까지 와서 지키는 거면 다른 것도 지키겠지 가정이라든가”라며 “그리고 그게 나빠? 같이 가자고 했어? 혼자 갔잖아, 알아서 일찍 일어나서”라고 옥순을 설득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옥순은 영식에 대한 궁금함이 남아있는 듯 그를 불렀다. “해외에 가면 해외에 있는 교회를 가느냐”는 여성 출연자들의 질문에 영식은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옥순은 “만약 여자친구가 일요일에 아프면 그래도 교회에 가겠느냐”고 물었다. “가기 전까지 병간호를 잘하고 갔다 와야죠”라고 답한 영식은 “위독하면?”이라는 추가 질문에 “아직까지 그런 일이 없었어요”라며 곤란한 듯 웃었다. 후에 옥순은 “영식 님이 정말 진실하고 좋은 사람인 건 어제도 알았지만 더 깊숙이 알게 된 것 같다”며 “하지만 이성으로 느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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