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억9천 : 결혼전쟁' 캡처
tvN '2억9천 : 결혼전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2일 저녁 7시45분 방송된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영은 우승 상금이 2억 9천이라고 언급했다. 이은지는 "결혼하는데 2억 9천이나 하나"고 놀랐고 장성규는 전세 자금 모두 포함 평균값이라고 답했다.

10쌍의 참가커플이 차례로 등장했다. 가장 먼저 띠동갑 커플 성치현과 김해리가 등장했다. 이어 신혜선, 최광원이 등장했다. 최광원은 "단역 배우다"며 "극한직업에 경찰 역으로 잠깐 나왔다"고 했다. 신혜선은 "최광원은 제 이상형에 완벽하게 맞는 얼굴이다"고 했다. 신혜선은 남자친구 최광원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오빠가 있으니까 너무 좋다"고 했다.

최광원은 먼저 등장한 커플인 성치현 김해리에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성치현은 "같이 즐거운 추억 만들고 청첩장 서로 보내주자"고 했다. 이에 최광원 역시 "축의도 서로서로 하자"며 "1등한 사람은 좀더 많이 하자"고 했다. 그러자 성치현은 "그럼 저희가 더 많이 하겠다"고 했고 최광원은 이에 질세라 "그럼 1억 정도만 받겠다"며 "방금 많이 주신다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성치현은 지지 않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고 해 신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정선수 김지혁과 모델 아카데미 교수 김지언이 등장했고 바 매니저 배민기와 모델 박아련도 등장했다. 그런가하면 한국 남성이 홍한석과 프랑스인 여성 마리암도 눈길을 끌었다.다음으로 국립발레단 단원 김태석, 발레강사 백지윤도 등장했다.

이렇게 다양한 커플이 등장한 가운데 가장 마지막 커플로 돌싱 커플인 유현철과 '나는솔로' 10기 옥순으로 나왔던 김슬기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각자 '돌싱글즈', '나는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등장한 바 있다. 두 사람 등장에 모두가 놀라며 알아봤다. 유현철은 "전 올해 41세 유현철이다"고 했고 김슬기는 "전 올해 35세 김슬기고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김슬기는 "공통 사항이 다 양육자이기 때문에 서로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그렇데 우리는 가까워졌다"고 했다.

김슬기는 "만났던 시간들이 즐거웠던 것 같다"고 했다. 유현철은 "사람들이 돌싱 커플에 대해서 안 좋은 시각으로 많이들 보시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유현철은 "제가 3년 동안 결혼 한 상대보다 앞으로 50년을 함께 할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 두 번째가 아니라 첫번째인 것 처럼 그런 커플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김슬기 역시 "돌싱이라고 결혼식을 안할 생각은 없다"며 "아주 성대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유현철은 "신혼여행도 자녀들까지 해서 4명이 갈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현철은 "한 아이의 아빠로서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참여한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했다.

모두가 등장했고 첫 번째 미션 '신랑 신부 입장'이 시작됐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갯벌 위를 뛰어 부케를 화병에 꽂는 미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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