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화면 캡처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병재가 약속에서 식당에 있는 멤버를 미리 공유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체해 결국 토한 사실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문세윤은 평소 안 하던 짓으로 '얼굴에 철판 깔기'를 꼽았다. 낯을 가린다고 고백한 문세윤은 부캐 ‘부끄뚱’이 실제로 본인의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MBTI에서 ‘E’와 ‘I’ 중 ‘I’, 내향형인 주우재와 유병재도 문세윤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병재는 소심한 성격 탓에 안 타도 되는 버스를 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우재는 빌라에 거주 중일 때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리면 타지 않고, 조용해지면 탄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과 반대의 ‘E’, 외향형인 조세호는 유병재와 주우재 두 사람에게 놀러 오라고 제안하면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묻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내향적인 성향의 유병재는 배우 이동욱과의 에피소드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동욱 형을 처음 만났다. 세호 형이 밥 먹자고 해서 갔는데 이동욱 형이 있더라”라고 입을 뗐다. 이어 “다 체해서 그날 토했다. 싫고 불편한 게 아니라 모르는 상황에 놓여져서"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야기를 들은 최시원은 조세호에 배려심이 결여됐다고 지적했고, 조세호는 이제는 정확하게 지금 누구와 함께 있는 상태인지 설명을 하고, 또 추가적으로 누군가 더 올 수도 있는 상황까지 밝힌 후 놀러 올 것인지 의사를 묻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 박스'를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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