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국이 종이인형 광희에 공감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가 펼쳐졌다.

‘나이야가라 파티’ 특집에 양세찬은 “석진이 형 특집이구나”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나이야가라’ 이 자체가 올드하다”라고 꼬집었고, 지석진은 “오늘 제 특집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법적 사회적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되면서 1살 또는 2살씩 어려졌고, 양세찬은 들뜬 지석진에 “40대 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다. 지석진은 그렇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송지효에 “지효 너도 확 줄지 않냐”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41살이다”라며 2살 줄어든 것을 밝혔다.

지석진은 송지효가 코 밑에 붙인 뾰루지 패치를 발견하곤 “지효야 맹구야? 왜 이렇게 점을”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송지효는 “색깔이 좀 있어서 가린다고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패치를)칠하고 싶다”라고 장난기를 보였고, 유재석은 “검은 걸로 칠하면 오서방 된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양세찬도 “흰색 그어주면 맹구다”라고 거들었다. 모두가 송지효에 집중하고 있을 때 하하는 전소민의 모자를 유심히 보더니 “소민이가 오늘 또 비둘기를 숨겨왔다”라고 놀렸다.

이에 전소민은 당황하기는커녕 “나 오늘은 진짜 숨겨왔다”라며 모자를 벗었다. 전소민의 머리 위에 비둘기 모형의 장난감 미니어처가 있었고, 멤버들은 “진짜네?”라며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너는 확실히 도라이가 맞는 거 같아”라고 진단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이걸 짚으라고 덫을 놨구나”라고 감탄했다.

이날 윤성빈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를 함께 했다. 밀치기 게임에서 윤성빈과 김종국이 맞붙었고, 힘의 대결에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김종국 역시 윤성빈의 괴력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거의 물에 빠지기 직전까지 허리가 꺾였다. 유재석은 “네가 이렇게 힘으로 쫄리는 거 처음 본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도 “호동이 형하고도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라며 당황했다. 유재석은 “국종아 네가 몸개그가 된다”라고 폭소했고, 김종국은 “몸개그를 해줄 만한 사람이 그동안 없었네. 광희의 느낌을 알았다”라며 종이인형급으로 연약한 광희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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