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상엽 기자가 '도심 너구리 습격 사건' 보도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JTBC 사회부 이상엽 기자의 취재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상엽 기자가 보도해 화제가 된 도심 너구리 습격 사건 영상을 보던 가운데 운동 기구 ‘거꾸리’에 탄 채 인터뷰를 하는 한 시민의 모습이 나와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시민은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원래는 하천에서 조명을 켜고 참게를 잡고 계셨다는데 한 바퀴 돌고 왔더니 이번엔 거꾸리를 하고 계셨다”고 전한 이상엽 기자는 연출 된 게 아니냐는 농담 섞인 의심에 “연출이 아닌 게, 이제 질문을 할 테니 일어나서 답해 달라고 하는 게 무례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해명해 수긍케 했다. 이 시민 역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이 기자는 “저 자세 그대로 커피 광고를 찍으셨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매주 방송 아이템을 찾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고충을 털어놓던 이 기자는 “이 때도 토요일이었는데 월요일 방송 아이템을 찾다 한 우이천 주민의 제보를 받고 무작정 상암동에서 우이천으로 출발했다”는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매주 취재하려면 아이템 찾기도 만만치 않겠다”고 공감하던 유재석은 “일주일 중에 무슨 요일이 가장 편한 지”를 물었다. “월요일 방송을 끝낸 화요일이 편하다”고 답하던 이상엽 기자는 “언제부터 쫓기기 시작하는지” 묻는 질문에도 ‘화요일’이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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