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떴다! 캡틴킴' 캡처
MBN '떴다! 캡틴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김병만이 비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허리 부상으로 꼽았다.

22일 방송된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킴')'에서는 모티티섬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행기 아래로 와이히 마사 금광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곳은 노천채굴 방식으로 안전하게 다량 생산이 가능한 곳으로 알려졌다.

박은석은 "진짜 크다"라며 감탄했다. 서동주는 "싱크홀 같기도 하고 신기하다. 언제 이런 걸 보겠냐"고 소감을 밝혔다.

아보카도의 성지, 모티티섬에 착륙해야 했다. 김병만은 좁은 잔디 활주로에 착륙해야 했다. 활주로 옆으로는 높은 벽이 있어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착륙을 앞두고 박은석은 "무서워"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서동주는 "오빠가 과연 착륙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무사히 착륙을 한 이들은 김병만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 정일우는 "정말 반했다"며 김병만을 우러러봤다.

아보카도의 성지인 이곳은 아보카도 나무로 가득했다. 김병만은 "아보카도 나무를 신청하면 3년에서 7년이 걸린다고 한다"며 씨앗을 심고 열매가 열리기까지 약 7년이 소요되는 아보카도 나무의 특성을 설명했다. 이들은 아보카도를 수확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수확을 해보기도 했다.

잘 익은 아보카도를 선물 받은 이들은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피크닉 바구니에는 식재료들이 잔뜩 들어 있었다. 잘 익은 아보카도를 크림치즈, 살구잼과 함께 빵에 발라 먹었다. 정일우는 가져온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풍미를 극대화했다.

김병만이 "아보카도를 빵에 발라서 먹으면 맛있냐. 그렇게 안 먹어봤다"고 말하자 박은석은 "형님, 아보카도 안 드셔보셨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광은 "야, 너 우리 형 무시하냐"며 즉석에서 콩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김병만이 방귀를 뀌었다. 이에 옆에 있던 서동주는 깜짝 놀라며 "왜 제 옆에서 방귀를 뀌시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내가 원래 내성적인데 친해지려고 얼마나 노력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비행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김병만은 급하게 이륙 준비를 하고 멤버들은 비행기에 올랐다. 박은석은 얼굴이 창백해졌다. 김병만은 차분하게 이륙에 성공했다.

숙소에서 맞는 비행 첫날 밤이었다. 정일우는 엄마표 김치로 한식을 요리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갈치속젓볶음밥을 준비한 정일우는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정일우는 "뉴질랜드 여정이 끝날 때까지 밥은 제가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김병만은 "제가 원래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남길 수가 없었다. 맛있어서"라며 극찬했다.

박은석이 "정글에 계시다가 왜 비행을 하게 되셨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2017년에 스카이다이빙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그때부터 공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병만은 "한순간에 내 몸의 50% 준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내 꿈이었던 비행을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김병만은 다음날 여정을 설명했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루아페후산에 가기로 했다. 그러나 밤이 깊어지자 점점 날씨가 나빠졌다. 김병만은 현지 다른 조종사를 급히 찾아가 날씨 변화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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