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JTBC
사진제공=SBS, JTBC

[헤럴드POP=김나율기자]주말극을 휘어잡은 '악귀'가 이번 주 종영이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굴까.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 김재홍)는 오는 29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연출 임현욱, 최선민)는 오는 8월 6일 종영한다. 주말마다 치열하게 접전했던 '악귀'와 '킹더랜드' 중 마지막에 웃을 최후의 승자가 궁금해진다.

'악귀'와 '킹더랜드'는 매회 10%대가 넘는 시청률로 고공행진 중이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자, 한국판 오컬트물로 이목을 끌었던 '악귀'와 이준호, 임윤아가 만나 그리는 K-클리셰 결정판 '킹더랜드'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악귀'와 '킹더랜드'는 매주 접전이었다. '악귀'가 12부작으로 '킹더랜드'보다 한 주 먼저 종영하기에 마지막 시청률에 이목이 쏠린다. '킹더랜드'의 최고 시청률은 8회의 12.3%이며, '악귀'의 최고 시청률은 3회의 11%다.

'악귀'가 이번 주 종영인 만큼, 악귀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리면서 시청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악귀'가 종영과 함께 '킹더랜드'의 최고 시청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악귀'는 절정에 치달았다. 악귀에 씐 구산영(김태리 분)과 그 미스터리를 풀어내려는 염해상(오정세 분), 이홍새(홍경 분)의 수사와 추리가 깊어졌다. 구산영이 악귀에 거의 잠식된 만큼, 세 사람 모두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킹더랜드' 역시 종영까지 4회를 남겨놓고 있지만, 풀어낼 이야기가 있다. 킹그룹 상속 전쟁에 뛰어든 구원(이준호 분)과 지켜야 할 사랑인 천사랑(임윤아 분)과의 관계가 뒤얽히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간다.

'악귀'는 남은 2회로 '킹더랜드'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악귀'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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