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방송캡처
'브런치카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인우, 김지은, 권율이 '오당기'로 케미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한 배우 나인우, 김지은,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늘 첫 방송되는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김지은은 라디오가 처음이라고 했다. 김지은은 "권율이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조언해줬다"라고 말했다. 권율은 "라디오에 오면 편하다. 자기 목소리로 조곤조곤하게 얘기하면 다 집중해주시고 공감해주신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인우는 188cm였다. 권율은 "제 생각엔 198cm 정도 되는 거 같은데, 10cm 줄인 것 같다"라고 했다. 이석훈은 "키도 크고 멋있어서 아까 들어오실 때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김지은은 2주 전까지 SBS '인기가요'를 진행했다. 김지은은 "생방송을 맡아 진행하는 게 처음이었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떨리다. 생방송은 반응이 보이는데, 지금은 누가 보고 계신지 모르겠어서 '이게 맞나?' 싶다"라고 했다.

'오당기'를 8개월 정도 촬영했다는 나인우는 "액션이 재미있었다. 안 다치는 게 중요하다. 무릎을 다쳤었는데, 액션신을 찍으며 똑같은데를 다쳤다. 잘 나왔다"라고 말했다.

권율은 "배우의 연기 끝은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호흡과 템포를 갖고 놀 수 있어야 나올 수 있는 연기다. 직구를 완벽하게 던져야 넘어갈 수 있는 장르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은은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며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제가 재밌어서 할 것 같다. 지겨워서 나가실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나인우는 '1박 2일' 절친 특집에 데려가고 싶은 사람으로 권율, 김지은 중에 권율을 골랐다. 권율은 "전 밖에서 잘 못 잔다. 김지은을 초대하고, 제가 깜짝 방문하겠다"고 했다.

나인우는 "권율이 '1박 2일'에 적응 잘할 것 같다"고 했다. 김지은은 "이겨내고 적응 방법을 찾아낼 것 같다"고 공감했다.

김지은은 챌린지를 많이 했다며 "첫 챌린지였던 (여자)아이들의 '퀸카'와 프로미스나인의 '#menow'가 기억에 남는다. 보고 일주일 동안 연습했다. 진짜 춤을 못 춘다. '오당기'에 렌이 출연하는데, 렌과 함께한 챌린지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