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카더가든이 코드쿤스트와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AOMGOFFICIAL'에는 "코쿤의 귀가 빛나는 밤에 EP.8 카더가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코드쿤스트(이하 '코쿤')는 카더가든을 보고 잘생겨졌다고 칭찬했다. 카더가든은 "어제 넉살과 만나 촬영을 핑계로 한 잔 했다. 코쿤 만나면 귀싸대기 한 대만 때리라고 하더라"라는 농담을 던지며 인사를 나눴다. 카더가든은 코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카더가든은 "지난 음반 사람들이 나온 줄 모르더라. 반응이 없어서 이번엔 음반에 크게 신경 썼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 때 예전 노래에만 반응하고 신곡 반응이 없다. 새 노래로도 좋은 느낌을 주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코쿤에게 신곡을 선공개하자 코쿤은 "이 곡 나 주라"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코쿤은 절대 망할 수가 없는 방법으로 "분위기 좋은 바에서 가터벨트만 차라"라고 장난스러운 조언을 전했고 코쿤은 "중간에 킨더조이 한번 까먹으면 된다. 방법은 알지만 (실행하긴) 두렵다"라며 맞받아쳤다.
코쿤은 "카더가든의 이름을 찾는 여정이 너무 재밌다"라고 고백했다. 카더가든은 "어떠한 이슈도 만들지 않고 이대로 5년 동안 할 것이다. 제일 마음에 드는 이름은'킨더조이'다. 나는 이제 노잼인데 이걸로 돈이 모이니 싫진 않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코쿤은 "어쨌든 너를 기억해 주는 장치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코쿤은 카더가든의 첫 인상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코쿤이 "카더가든을 처음 보고 이런 사람에게 그런 목소리가 나올 리 없다"라며 충격받았던 그때를 언급하자 카더가든도 "쓰레기장이었다"라며 응수했다.
카더가든은 코쿤의 첫인상에 대해 "호리호리한 사람이 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분 좋았다. 이 양반 괜찮은 양반이네"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코쿤 역시 "너랑 작업하면서 음악적으로 성장했다. 그 시간을 지금도 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카더가든은 "나는 원래도 야망을 크게 가지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이유이다. 난 내가 괜찮다"라고 털어놨다. '더 팬'에 출연했었던 시절을 언급하며 "행복했다. 실시간 검색어가 있을 때라 방송만 하면 내가 무조건 1등이었다"라며 뿌듯해했다. 카더가든은 "그때부터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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