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쳐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요리왕 차승원이 옥수수 토르티야를 손으로 만들며 고충을 겪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마야인의 후예 쏘칠족이 많이 사는 도시 시나깐딴을 찾아 마야인의 전통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현지인의 집에 초대받아 집을 구경했다. 집은 본채는 물론 넓은 뒤뜰을 가지고 있었다. 뒤뜰에는 토끼, 강아지, 닭 등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현지인 집의 딸은 토끼의 이름이 '랄프'라고 했고, 이 말을 들은 김성균은 "그럼 주먹왕 랄프냐" 며 유머를 던졌다가 차승원으로부터 눈총을 받아 웃음을 줬다.

이후 세 사람은 현지인 집의 아내 엘레나가 만드는 옥수수 토르띠야를 먹기 위해 부엌 앞에 앉았다. 현지인 집 남편은 "세 사람은 가족인가요, 친구인가요" 라고 물었고. 그 때 통역 과정에서 현지 통역인이 김성균을 세 남자 중 아버지로 통역해 주연이 "우리 아버지 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성균은 쓴웃음을 지으며 자신이 둘째, 차승원이 맏형, 주연이 막내라고 소개했다.

세 사람은 엘레나가 직접 옥수수 토르티야를 만드는 것을 보았고 따라서 반죽을 시도했다. 하지만 의외로 손으로 토르티야 반죽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차승원의 토르띠야는 작고 볼품없게 만들어졌고, 그나마 김성균의 토르티야만 현지인의 칭찬을 받았다.

이후 엘레나는 반죽을 꾹 눌러서 토르띠야를 뚝딱 만들어내는 기계 '쁘렌샤'를 꺼내들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김성균은 "아니 이게 있으면서" 라고 어이없어했고, 차승원은 "그럼 그렇지 2023년인데" 라고 외치며 기계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이후 차승원은 기계로 토르티야를 잔뜩 찍어내며 "나 이런 거 좋아해" 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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