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창식이 저작권료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배우들의 전원 라이프가 그려졌다.

송창식까지 연이어 손님으로 도착하자 김수미는 경양식 돈가스, 양파수프를 준비했다. 임호는 벨벳 식탁보를 깔고 만반의 준비를 했고, 김용건은 “방송 44회 만에 처음 보는 광경이다. 스페셜이다. 파티같다”라고 말했다.

완성된 요리에 대해 김수미는 “옛날 쎄시봉 생각나라고 7~80년대 돈가스로 했다”라고 설명했고, 조영남은 김세환, 송창식과 함께 노래로 화답했다.

쎄시봉 멤버들은 한식을 기대한 눈치를 보였고, 김수미는 내년에 또 놀러 오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내년에 우리 살아있다는 보장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수미는 “그럼 두 달 있다가 오셔라”라고 달랬다. 조영남은 “음식 잘한다는 건 머리가 좋다는 거다”라고 언급했고, 김수미는 “음식도 과학이다”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과학보다 아트를 위에 둬, 사람들이. 어딜 박박 대들고 있어”라고 발끈한 듯 “나 퇴근할래”라며 일어났다. 하지만 아무도 잡지 않자 “말려”라고 부탁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수미는 히트곡이 많은 쎄시봉의 저작권료를 궁금해했고, 쎄시봉 멤버 중 송창식과 이장희가 저작권료 투톱임이 밝혀졌다.

송창식은 사후 50년까지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직계가족은 상속된다”라면서 저작권료를 매달 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1년에 받는 저작권료가 약 1억 원임을 밝히며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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