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대호가 부부의 인연을 부러워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in 서울 ‘취.준 대학생 집 찾기’ 편이 전파를 탔다.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는 여덟 번째 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대호가 향한 곳은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한옥집이었다.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한옥집과 달리 유럽풍 동화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고, 빈티지한 소품들이 매력을 더했다.
한옥집의 주인은 6살 아이와 함께 귀촌한 부부였다. 서울 용산의 아파트에서 거주했던 부부는 자신들만의 색깔로 한옥집을 완성했다.
본채와 별채, 창고까지 총 3채로 이루어진 구조로 이국적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대호는 공간 소개에 앞서 “나래 씨가 보면 깜짝 놀랄 거다. 딱 나래 씨 스타일”이라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블루 체크타일이 깔린 테라스였다.
집주인 부부 중 남편은 김대호를 위해 막걸리, 양배추 쌈 등을 준비했고, 김대호는 식사를 하며 “이게 밥이다.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부부의 스토리에 관심을 보인 김대호는 "이런 감각 있고 유능한 아내는 도대체 어떻게 만나는 거냐"라고 부러워했다.
남편은 "아내가 요리를 엄청 좋아하는 패션디자인 전공에 영어강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토플학원의 강사였고, 자신은 학생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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