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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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기자]'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 편파 방송으로 인해 역풍을 맞은 가운데 프로그램의 폐지를 원하는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2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폐지를 원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을 작성한 A씨는 "공영방송이면서 편파적이고 조작적인 방송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세뇌시키려고 한다"며 '그알'의 폐지 청원 이유를 밝혔다.

A씨는 "SBS는 걸그룹한테 갚아야 하는 빚이 있는 것처럼 수차례 표현해서 마치 소속사는 포주고 걸그룹은 화류계 마이깡 빚을 포주한테 빌린 것처럼 만들어서 소속사한테 갈취 당하는 피해자처럼 묘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에서 걸그룹을 발굴, 육성, 홍보하기 위한 비용을 모두 책임지는 것이고 어트랙트의 경우에는 이 돈이 80억원이었다"며 "피프티 피프티 4명이 원하는 대로 전속계약이 해지되면 그동안 발생했던 모든 비용은 모두 어트랙트의 빚이 된다. 걸그룹은 전속계약이 해지되면 그동안의 모든 비용에 대한 책임이 없는 것이다. 이 부분이 바로 피프 티피프티 4명이 전속계약을 깨려고 하는 핵심적인 이유인데 SBS는 이 부분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피프티 피프티 사건을 두고 "피프티 피프티 4명과 안성일이 악의적인 함정을 팠고 현명한 전홍준 대표가 안 걸려든 것이다"고 주장하며 '그알'의 편파적인 보도에 "공영방송이면서 편파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 폐지해줘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은 오늘(24일) 오전 기준 3,390명의 동의를 얻었다.

앞서 '그알'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그알'은 피프티 피프티와 더기버스 측 입장 위주로 방송을 했으며 해당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편파 방송 아니냐는 문의가 폭주했다.

KBS PD인 고군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알'을 공개 저격했으며 한국매니지먼트 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또한 '그알'이 방송이 응당 가져야 할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했다며 제작진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알'의 피프티 피프티 편파 방송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은 가운데 '그알'이 해당 사태에 대한 사과 및 정정 보도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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