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십센치 권정열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1회에는 권정열, 이상엽이 출연해 매니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권정열을 소개하며 "영자 누나는 이 사람을 10센티미터라고 부른다" 고 놀렸다. 한바탕 웃음이 지나간 뒤 송은이와 이영자는 "권정열씨가 은근히 '전참시'에 자주 나오신다. 너무 좋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뒤이어 "그런데 권정열씨가 '전참시' 출연을 후회하신다고" 라고 물었다.
권정열은 "전에도 말했지만 '전참시'는 제가 아니라 저희 매니저들이 주목받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제가 안 나오려 그랬던 건데" 라며 자신 위주의 예능이 아니라서 별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전참시' 패널들이 "마른 매니저 분 너무 스타일리시해지셨다" 라고 하자 권정열은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알아보고 연예인 대접을 받는데 기분 나쁘다" 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전현무는 "'전참시' 최초 매니저에게 질투를 느끼는 연예인" 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그렇게 나오기 싫으셨는데 오늘은 왜 나오신 거냐" 고 물었고 권정열은 "그래도 저번에는 사전에 합의라도 됐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달력에 '전참시'라고만 적혀 있더라" 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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