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톰이 시작도 전에 하림에 대한 마음을 접게 됐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선 돌싱 남녀들의 로맨스가 공개됐다.
톰은 지난 밤에 베니타와 대화를 나누며 “나는 내일 어떤 방식으로든 하림이랑 얘기를 해볼 거고”라며 하림을 언급했다.
인터뷰에서도 “확실히 제가 하림 씨를 그래도 신경 쓴 거는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런데 제가 막 뛰어가서 뭘 그렇게 하고 그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하진 않았던 것 같다. 제 생각에는 오늘 하림 씨랑 데이트를 만약에 하게 되거나 일대일 얘기를 하게 되면 저는 좋은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지혜와 이혜영은 “표현을 너무 안 해서 하림한테 마음이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리키랑 하림이랑 잘 돼가는 걸 톰은 모르는구나”라고 아쉬워했다.
다음날 아침, 주방 톰과 듀이 그리고 리키 세 남자가 모여 있었다. 듀이는 리키에 “너 지금 하림이랑 만나는 거 맞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리키는 맞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톰은 “나는 와. 이럴 줄 알았어. 이렇게 될 것 같았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새 되는 기분이야”라며 허망해했고, 전날 하림에게 거절을 당했던 듀이는 “그 기분이 뭔지 알겠어. 그 사실은 리키가 그걸 갔다 와서 나도 하림하고 얘기를 해보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완전히 어긋난 거 같다”고 말했다.
톰은 “그 밤에 리키, 하림은 굳어진 거야?”라고 물었고, 듀이는 “얘(하림)는 타입을 알았는데 한 명한테 빠지면 다른 사람은 완전 원천 차단을 하는 거야”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톰은 “어차피 차단 된 거야?”라며 웃엇고, 듀이는 “하림이가 차단하는 방법을 알았어.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하는 게 차단이야”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리키를 제외한 모든 사람한테 그렇게 하고 있어”라고 덧붙였고, “그런데 내가 궁금한 건 왜 잠을 자러 안 가나. 안 올라간대. 그런데 리키랑 거의 하루 종일 두 시, 세 시까지 깨어 있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유세윤은 “내가 저런 말을 많이 들어봐서 알아”라고 공감했고, 이혜영은 “차단을 하고 싶으면 또 컨디션이 안 좋아 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톰이 좀 아쉽긴 하다. 뒤늦게 용기 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미 라인이 정해진 느낌이라”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돌싱글즈4’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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