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선크림 정체는 고스트나인 최준성이었다

3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선크림 정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크림과 탕후루의 무대가 시작됐다.

선크림이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선곡해 슬픔을 꾹 눌러 담은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등장한 탕후루는 남자들의 애청곡인 임재범의 '고해'를 선곡해 탕후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탕후루는 카리스마 넘치는 중저음으로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판정단들은 특히 선크림이 아이돌일 것이라고 예상했고 SM느낌이 난다, JYP느낌이 난다 등으로 반응이 나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첸의 노래를 선곡한 이유가 선배 노래를 선곡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8대 61로 탕후루가 승리했다. 이어 밝혀진 선크림의 정체는 고스트나인의 최준성이었다. 최준성은 출연 소감에 대해 "아무래도 첫주자가 첫단주를 잘끼워야 팀내 주자도 편하게 나올 수 있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부담 아닌 부담이 있었다"며 "오늘 무대를 보여드려 너무 영광이다"고 했다. 또 "인간은 성장하는 동물이라 전 보컬, 댄스 둘다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계속 성장하고 싶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