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쉬는부부' 캡처
MBN '쉬는부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채아가 조선시대에도 쉬는 부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4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부부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기분 좋아질 때가 있다"며 "주위에서 들리는 쉬지 않는 소식들이다"고 하며 방송을 하며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김새롬 역시 "민망할 수 있는 주제인데 부부관계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다"고 했다. 한채아는 "처음엔 정말 쉽지 않았다"며 "근심 걱정으로 첫 녹화 전날에는 밤잠을 설쳤다"고 했다. 이어 한채아는 "처음엔 정말 부끄러웠는제 꼭 알아야 했던 주제들이었다"고 느낀점을 나타냈다.

또 한채아는 "조선시대에도 쉬는 부부는 존재했더라"며 "사또에게 청원을 올린 사연인데 7년간 쉬기만 했던 여인이 '낭군은 외모로 보면 면목과 수염이 여느 사람과 흡사하지만 힘이 없어 벌레가 쏘는 것만도 못해 수염 난 아녀자와 같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대 불문하고 부부관계는 고민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신동엽 역시 "저도 어떤 자료를 봤는데 '춘향전' 이몽룡이 판타지 마니아더라"며 "차라리 변사또가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무궁무진한 조선시대 썰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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